트럼프의 새로운 백악관: 인선과 정책 방향

1. 😄 트럼프 백악관 방문과 대조적인 사진의 화제

•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 후 백악관을 방문했으며, 바이든과의 만남에서 바이든의 표정이 크게 화제가 되었다.
• 트럼프의 방문 당시 바이든과 그의 영부인 질 바이든이 밝은 표정으로 트럼프를 맞이했으며 축하 편지를 주고 받았다.
• 과거 2016년 트럼프의 백악관 방문 당시, 오바마와의 표정과는 비교되는 장면들이 언론에 보도되었다.
• 트럼프는 이번 만남에서 정치는 가혹하지만, 이 날은 매우 따뜻함을 느꼈다고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.
• 과거 2016년에는 트럼프의 아내 멜라니아가 함께 동행했으나 이번 방문에는 동행하지 않았다.

2. 🚀 트럼프의 두 번째 내각 구성을 위한 전략

• 트럼프의 최대 관심사는 내각 인선이며, 이는 그가 1기 시절 뒤통수를 맞았던 경험 때문으로 추정된다.
• 존 켈리, 존 볼턴, 마이크 펜스 등 트럼프 1기 인사들 중 일부는 그를 비판하거나 멍청이라고 부르는 등, 트럼프와 갈등을 겪었다.
• 트럼프는 1기 때의 최대 실수는 부적절한 인물을 자리 앉혔던 것이었고, 그들은 네오콘이나 부시 시절의 인사들이었다고 후회한다.
• 2기 내각에서는 충성심을 주요 기준으로 인선을 진행할 예정이며, 특히 트럼프와 생각이 맞고 그를 절대 반박하지 않을 사람들을 선호한다.
• 1기 때 중용되었으나 트럼프에게 충성을 다하지 않았던 인사들은 2기 내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.

3. 🚀 트럼프 행정부의 내각 인선

• 수지 와일스는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지명되었으며, 트럼프의 오랜 조언자 역할을 해왔다.
• 톰 호먼은 불법 이민자 추방을 전담하는 국경 차르로 임명되었으며, 강력한 이민 정책을 주장한다.
• 리젤딘은 환경 보호청 국장으로, 환경 규제 철폐와 예산 삭감을 추진하려고 한다.
• 마이크 허커비는 신임 이스라엘 대사로, 팔레스타인의 존재를 부정하고 이스라엘의 입장을 강력히 지지한다.
• 맷 게이츠는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되어 논란을 일으켰으며, 초강경 트럼프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.

3.1. ️ 수지 와일스의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

• 수지 와일스는 트럼프의 오른팔로 불리며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지명되었다.
• 그녀는 트럼프가 유일하게 경청하는 인물로, 약간의 평범치 않은 평을 받고 있다.
• 수지 와일스는 8년 넘는 시간 동안 트럼프에게 비공식 조언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.
• 그녀는 자애로운 할머니 역할을 하며, 조용히 백그라운드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묘사된다.
• 트럼프의 새로운 인사 발표는 와일스의 지명을 시작으로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.

3.2. 톰 호먼의 불법 이민자 강제 추방 정책

• 톰 호먼은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 국경 차르 역할을 맡으며 불법 이민자 강제 추방을 총괄한다.
• 그는 불법 이민자들은 가족과 함께 쫓겨날 것이므로 지금 짐을 싸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.
• 직장에 있는 불법 이민자들을 대량으로 추방할 것이며 일하고 있는 상황도 상관하지 않는다.
• 민간 교도소와 협력하여 교도소를 늘릴 계획이 있으며, 그로 인해 민간 교도소 주식이 상승했다.

3.3. 환경 보호청 국장 리젤딘 지명과 환경 정책 우려

• 환경 보호청(EPA) 국장으로 리젤딘이 지명되었다.
• 리젤딘은 2022년에 환경 보호청 예산을 삭감하고, 야생동물 보존 및 보건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겠다고 주장한다.
• 기업에 불편함을 주는 규제를 철폐하고, 환경보호 규제를 첫 100일 동안 없앨 계획이다.
• 리젤딘의 발언으로 인해 현재 환경 보호청에서는 큰 변화를 예측하고 있다.
• 대규모 구조조정뿐만 아니라, 직원 수나 역할에 대한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.

3.4. 외교 및 국방 인사 지명과 그들의 입장

• 마이크 허커비는 신임 이스라엘 대사로 지명되었으며, 이스라엘의 강력한 지지자이자 전직 목사로 팔레스타인의 존재 자체를 거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.
• 허커비는 팔레스타인이 원래 존재하지 않는 현대적 산물이라고 주장하며, 이스라엘의 역사적 권리와 성경에 기반한 땅 점유를 강하게 옹호한다.
• 맷 게이츠는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인물로, 전직 법무부 경력이 없는 초강경파 트럼프 지지자이며, 과거 하원의장 선거에서 트럼프의 입장을 강하게 지지했던 경력이 있다.
• 피트 헥세스는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되었으며, 육군 소령 출신이지만 군대 내에서 크게 알려진 인물은 아니며, 그의 종교적 입장이 강조되고 있다.

3.5. ️ 트럼프의 내각 인선과 논란

•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백신 음모론자로 유명하며,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은 없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.
• 케네디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(CDC)의 백신 접종 지침에 대해 국민들이 저항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적이 있다.
• 린다 맥마흔은 트럼프와의 사업적 인연을 통해 상무부 장관에 지명되었으며, WWE와의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.
• 에너지부 장관으로 쉐일가스 생산업체의 CEO인 크리스 라이트가 지명되었으며, 화석연료의 사용을 옹호하고 환경 단체의 반대에 직면해 있다.
• 트럼프의 자녀 중에서는 77년생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실세로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.

4. 🚀 일론 머스크와 정부 구조조정 부서의 역할

• 일론 머스크는 '정부 효율성 부서(DOGE)'의 수장으로 지명된 인물이다.
• 이 부서는 사실상 정부 구조조정을 담당하고 있으며, 다른 인물인 라마스와미도 여기에 기용되어 강력한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.
• 목표는 인플레이션의 근원이 되는 정부 지출을 줄이는 것으로, 연방 예산의 30%를 절감하려는 방침이다.
• 주요 절감 대상은 메디케어와 사회보장 프로그램이며, 국방 예산 외에도 다른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.
•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초고지능자를 모집하며, 이는 큰 논란의 여지를 낳고 있다.

5. 🔍 트럼프의 인선과 그 영향력

• 트럼프의 인선이 계속 진행 중으로, 어떤 인물이 선택되느냐가 한국에도 중요한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.
• 1, 2기 때의 경험 때문에 트럼프의 인선은 큰 관심을 받으며, 특히 방송 ‘슈카월드’에서도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 같다.
• 지명된 인물들은 매우 흥미로워 도파민 폭발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조심스러운 접근을 요할 것 같다.